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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절복통 요리이야기

오징어채전 레시피 오징어채로 만든 초간단 별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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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채전 레시피 오징어채로 만든 초간단 별미

요절복통 2016. 5. 4. 21:55


"오징어채로 만든 초간단 별미 오징어채전 레시피"



며칠 전 인터넷 쇼핑을 하다가 1+1을 하는 저렴한 홍오징어채를 발견하곤 주문을 했었는데 오늘 도착을 했네요.


생각보다 너무 많은 양에 무엇을 만들어 먹을까 고민하다가 얼마 전 요리 프로그램에서 봤었던 오징어채로 만든 오징어채전을 만들기로 했답니다.


보통 오징어채는 고추장과 물엿을 넣어 만든 밑반찬으로 많이 드실 텐데요.


그냥 먹기엔 조금 딱딱한 오징어채를 물에 불린 다음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묻히고 계란옷을 입혀 지져내면 고소하고 쫄깃한 별미로 변신한답니다.


그리고 색감이 이쁜 홍오징어채를 부쳤기 때문에 보기에도 아주 먹음직스럽고 불리는 시간을 제외하면 반죽에서 완성까지 10분이 채 걸리지 않아 빠른 시간 반찬을 만들어야 할 때도 아주 제격인 요리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에 밥반찬이나 술안주로 전혀 손색이 없는 오징어채로 만든 초간단 별미 오징어채전 레시피 시작할게요.




오징어채로 만든 초간단 별미 오징어채전 레시피 재료


오징어채(진미채, 홍진미채) 2/3컵, 설탕 1큰술, 계란 2개, 부침가루 3큰술, 깨소금 1큰술, 식용유 적당량


오징어채로 만든 초간단 별미 오징어채전 레시피에 들어가는 재료는 오징어채, 계란, 부침가루, 깨소금, 식용유가 필요하답니다.




먼저 딱딱한 오징어채를 준비하여 설탕 1큰술을 섞은 미지근한 물에 넣고 30분 이상 불려 부드럽게 만들어주세요.


만일 냉장고에 오래 보관하여 많이 딱딱하다면 시간을 더 늘여 충분히 불려야 부드러운 오징어채전을 만들 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설탕을 조금 넣고 불리면 연육 작용으로 좀 더 부드러워진다는 거 잊지 마세요.




이제 불린 오징어채를 체에 밭쳐 물기를 뺀 다음




넓은 볼을 준비하여 불린 오징어채를 담아 가위를 이용하여 잘게 다진 후




고소한 계란 2개,




깨소금 1큰술,




부침가루 3큰술을 넣고




골고루 잘 섞어서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반죽이 완성되면 센 불에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약불로 낮춘 다음 반죽을 한 숟갈씩 떠서 오징어채전을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면 오징어채로 만든 초간단 별미 오징어채전 레시피 완성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오징어채전을 접시에 담아 검정깨를 솔솔 뿌렸어요.


홍진미채로 만들었더니 색감이 이쁠 뿐만 아니라 쫄깃하고 고소한 맛에 간단한 술안주로 밥반찬으로 아주 그만인 것 같아요.




기호에 따라 간장소스나 칠리소스 등을 준비하셔서 찍어 먹어도 아주 맛있답니다.


오늘 뭐 먹을지 고민일 때 초간단 별미 오징어채전 만들기에 한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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