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드는 간단한 브런치메뉴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또다시 한주가 시작되는 헬요일입니다.
월요일이 되면 주말 후유증으로 인해 아침에 일어나기도 싫고 식사를 하자니 귀찮아서 거르고 가기 일쑤지요.
하지만 아침을 거른다면 저녁식사 후 다음 날 점식식사까지 공백이 너무 길어 몸에서 필요한 당분을 얻지 못해 대뇌 활동에 지장을 주게 되어서 자신의 업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가 없답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이라면 하루 세 끼 중에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저녁을 적게 먹어야 효과가 있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거 다들 잘 알고 계실 거에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매일 아침 따뜻한 국에 밥을 해 먹자니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기도 귀찮고 손도 많이 가서 매우 번거롭지요.
그래서 오늘은 바쁜 일상 속에 아침을 거르고 가시는 분들이 식빵과 채소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아침식사 대용으로 좋은 브런치메뉴 토스트를 소개하겠습니다.
고등학교 다닐 때 아침 거르고 가면 꼭 들렀던 학교 앞 토스트 파는 가게에서 따뜻한 율무차와 먹으면 꿀맛이었던 추억의 음식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재료
식빵 2장, 계란 1개, 슬라이스치즈 1장, 양배추 약간, 대파 약간, 당근 약간, 케첩 약간, 설탕 약간
길거리 토스트 재료는 아주 간단하답니다.
식빵 2개와 계란 1개 그리고 약간의 양배추와 채소 그리고 슬라이스 치즈 1장만 있으면 준비 완료입니다.
아! 그리고 여기에 슬라이스 햄을 추가해서 넣어줘도 맛있답니다.
위에 좋은 양배추 적당량을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양배추는 위장 점막을 보호하는 성분이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공복에 먹으면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식재료 중에 하나랍니다.
색감을 화려하게 해줄 당근도 양배추와 비슷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그런 다음 대파를 송송 썰어 준비해주세요.
계란 1개를 깨뜨려 그릇에 담아 얇게 썬 양배추와 대파, 당근을 넣은 뒤 잘 섞어주세요.
나중에 치즈와 케첩을 추가를 하면 간이 맞으니 따로 소금 간은 안 하셔도 된답니다.
프라이팬을 달구고 기름을 약간 두른 뒤
잘 섞은 계란 반죽을 네모 모양으로 만들어 부쳐주세요.
불을 약하게 해서 계란 반죽 아랫면이 충분히 익으면 뒤집어 반대 부분도 잘 익혀주세요.
계란 패티가 맛있게 구워졌으면 이제 빵을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만일 토스트기가 있으면 토스트기를 사용해 구워도 된답니다.
노릇하게 구운 빵에 케첩을 골고루 발라주세요.
케첩의 신맛을 중화시키기 위해 설탕을 약간만 넣어주세요.
딸기잼이나 포도잼 등이 있으면 설탕 대신 발라줘도 맛있답니다.
케첩과 설탕을 뿌린 식빵 위에 잘 익은 계란 패티를 얹고 슬라이스치즈 1장을 올려주세요.
그리고 나머지 빵을 올리면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완성이랍니다.
이쁜 그릇에 토스트를 잘라서 잘 익은 바나나를 갈아 만든 바나나 셰이크와 함께 내어 보았답니다.
한 개만 만든 게 아쉬울 정도로 아주 맛있네요~
간단한 방법으로 만드는 브런치메뉴 길거리 토스트로 아침을 거르지 말고 꼭 챙겨 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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